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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민우 동생' 아일, 티저 이미지 공개…본격 데뷔 신호탄

관리자 | 2018-02-06 | 조회 1360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배우 겸 가수 노민우(MINUE)의 친동생인 아일(I’ll)이 데뷔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1일 아일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는 공식 SNS를 통해 11월 발매 예정인 아일의 데뷔 앨범 1차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이미지 속 아일은 블랙 의상에 양손을 모은 채 지그시 눈을 감고 있어 유려한 옆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감성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앞으로 엠제이드림시스는 1차 티저 이미지에 이어 앨범 미리 듣기, 수록곡 선공개,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11월 아일의 데뷔를 앞두고 한껏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아일은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피아노와 송라이팅을 복수 전공한 인재로, 작사 및 작곡과 악기 연주 실력까지 모두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본인이 전곡 작사,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이미 방송 및 음악 관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외로 인정받는 가수이자 배우 노민우가 군입대전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 및 편곡자로 직접 참여하여 작업을 마친 뒤 입대한 것으로 알려져 아일의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는 국내 및 해외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아일은 오는 11월 18일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앨범의 수록곡과 뮤직비디오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