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7월 제대 앞둬 “복귀와 함께 활동 예정”
관리자 | 2018-04-05 | 조회 1021
[뉴스엔 이민지 기자]
노민우가 7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노민우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는 4월 5일 “곧 제대를 앞두고 향후 활동에 대해 여러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복무 중에도 틈틈이 작업해둔 음악들로 앨범 및 공연같은 가수 활동과 함께 배우 활동 등 넓은 범위로 예정하고 있다”며 “배우로서의 차기작은 군복무 후 첫 작품이니만큼 더욱 신중히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노민우가 아직 군복무 중이고, 제대 전까지는 군복무에 충실 하는 것을 우선으로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 “오는 5월 노민우의 생일을 맞아 군입대 전 녹음해 둔 음원을 발표한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주는 노민우의 선물 같은 노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민우는 지난 2016년 10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조용히 입대를 해 현재 군복무 중으로 오는 7월 제대 예정이다.
(사진=엠제이드림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