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생겨"…'검법남녀2' 노민우, 이중인격 연기에 임하는 자세[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검법남녀2’ 닥터K 노민우가 활약을 예고했다.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가 32부작 중 21회까지 달려오며 반환점을 돌았다. 까칠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 열혈신참 검사 은솔(정유미),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돌아온 리얼 공조를 다룬 MBC 첫 시즌제 드라마로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달 3일 첫방송 당시 3.7%의 전국 시청률로 출발했지만 탄탄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에 힙 입어 8.7%까지 올랐다.정재영, 정유미, 오만석, 강승현, 노민우 등이 출연하고 있다. 정재영은 법의학자 백범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유미는 시즌1의 신임 검사에..
201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