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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노민우 "OST 작사·작곡, '슈퍼밴드' 아일이 불러"

관리자 | 2019-07-09 | 조회 1057

노민우가 '검법남녀2' OST에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친동생이자 '슈퍼밴드' 출연자 아일이 불렀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2층 M라운지에서 MBC 월화극 '검법남녀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정재영·정유미·오만석·노민우·강승현과 노도철 PD가 참석했다.

노민우는 "닥터 케이가 더 과감하게 활보하고 다닌다. 그런 점을 본다면 더 긴장감 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이번에 OST를 작사·작곡했다, '포이즌'이라는 노래다. 홍보 좀 하겠다"며 "노래는 '슈퍼밴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일이라는 친구가 불렀다. 제 동생이다, 오늘부터 나온다.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홍보했다.

'검법남녀2'는 까칠한 법의학자 정재영(백범), 열혈 신참 검사 정유미(은솔), 베테랑 검사 오만석(도지한)의 공조를 다룬 법의학 수사물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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