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아일이 지난 18일 일지 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11월 22일 데뷔 앨범 ‘MAYBE WE ARE’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인가수 아일이 지난 18일 강남구 소재 일지 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아일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데뷔 앨범의 수록 곡들의 첫 라이브 무대와 미공개 곡, 토크, 포토 타임을 가지며 콘서트 못지않은 무대를 꾸몄다. 

쇼케이스 현장에는 아일의 첫 데뷔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일본, 중국을 포함 많은 팬들이 참석했으며, 방송 및 음악 관계자들 또한 참석하여 아일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미 데뷔 전부터 음악 실력을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아일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를 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아일은 소속사를 통해 “첫 데뷔 쇼케이스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감사하며, 앞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일은 11월 22일 정오 데뷔 싱글 [MAYBE WE ARE]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같은 날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풀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아일의 데뷔 싱글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국내 각종 음악 포털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지니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