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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2’ “난 안 끝났어!” 납치범 사망에도 포기하지 않는 정재영!

관리자 | 2019-06-26 | 조회 586

 

 

정재영이 납치범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부검을 요청했다 


6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극본 민지은/연출 노도철)에서 노수산나(한수연)의 딸 서현을 납치한 범인을 찾기 위해 국과수와 동부지검이 한데 뭉쳤다.

은솔(정유미)은 노수산나가 원한 살 일이 있는지 확인하면서 버스 기사와 유치원 교사를 수사대상으로 삼으려고 했다. 그러자 박중호(주진모)은 업무상 원한 가능성을, 백범(정재영)은 단순 납치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때 납치범에게 전화가 와서 노수산나에게 1억을 현금으로 요구했다. 접선 장소에 나올 때 범인을 검거하려고 작전을 펼쳤지만 그 과정에서 교통사고가 나면서 범인이 중상을 입었다.

장철(노민우)이 직접 수술을 맡았지만 범인을 살리지 못했고, 서현의 위치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 죽자 노수산나는 절망에 빠져 절규했다. 국과수에서는 범인이 보낸 사진을 통해 서현이 저체온 상태라는 걸 확인하고 생존 잔여 시간이 4시간 30분 정도라고 추정했다

범인의 죽음을 전해들은 국과수는 침통한 분위기가 됐다. 이때 백범이 죽은 범인의 시선을 부검하겠다고 주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난 아직 안 끝났어!”라면서 백범은 서현을 찾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은솔은 납치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하면서 전국에 ‘앰버 경보’를 내렸다.

시청자들은 백범의 시신 부검 요청에 “상상도 못한 전개다”, “오늘 역대급이다!, “왜 내일 안 하냐”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과연 백범은 부검을 통해 서현을 찾아낼 수 있을까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 법의학자와 열혈신참검사, 베테랑 검사의 리얼한 공조를 다룬 드라마로, 시즌2에서는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국과수와 동부지검이 모이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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