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콘서트' 서울서 포문..무더위 날린 음악 천재들의 명품 공연 [종합]
[OSEN=지민경 기자] '2019 슈퍼밴드 콘서트'가 서울에서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지난 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2019 슈퍼밴드 콘서트' 서울 공연이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JTBC '슈퍼밴드'에서 결선에 오른 톱 6팀이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합동 공연. '슈퍼밴드' 우승팀인 호피폴라를 비롯해, 루시, 피플 온 더 브릿지, 모네, 애프터문, 퍼플레인 등 결선에 진출한 6팀이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로는 전 출연진이 다함께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Adventure of a l..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