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2' 오늘(29일) 종영… 감독X배우 5인방의 마지막 인사
MBC ‘검법남녀 시즌2’의 노도철 감독과 배우 5인이 오늘(29일)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애정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괴짜 법의학자 정재영(백범 역)과 1학년 검사 정유미(은솔 역) 그리고 베테랑 검사 오만석(도지한 역)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그린 한국형 웰메이드 수사물로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에 이어 매회 새롭게 시작되는 의문의 사건들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다 잡으며 다음 시즌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특히..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