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노민우 “꿈과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싶다”
[이혜정 기자] 디즈니 왕자를 연상케 하는 외모와 목소리의 남자가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살아 움직이는 그림처럼 조용하게 화보 촬영 현장을 물들인 노민우가 우리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다.트랙스의 드러머로 데뷔해 신인 때부터 강렬한 비주얼과 ‘로즈’라는 예명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어느 순간 그 모습이 잊힐 정도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 노민우로도 자리 잡았다.입대를 포함, 4년여의 긴 공백기 후 이중인격의 소름 끼치는 살인마 캐릭터로 돌아온 그. 배우로도, 가수로도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균형감각을 자..
2019.08.07